일상의 즐거움

네이버에서 구매했던 갤럭시 탭 s6 lite case
 
무게가  275그램

의외로 무게가 좀 나갔어요.
그래서 저는 젤리케이스를 추가로 사서 가볍게 들고 다녔었죠.

아무래도 이동성면서에서는 무게를 무시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젤리케이스로 들고 다니니 액정이 터치되고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휴가기간 집에서 집콕 하다가
갑자기. 저 무거운 케이스 위 뒷판을 잘라내고 싶다는 생각에
잘라보자~~
 
1. 케이스 자르기

케이스는 칼과 가위를 이용해서 한땀한땀
뒷 판의 중앙 부위를 잘랐어요 ㅋㅋ

이렇게 잘라보았어요.

잘라낸 부위의 무게는 100그램
 
위의 젤리케이스 무게가 108그램인 것을 감안하면
젤리케이스 하나를 날린것과 같은 무게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100그램을 줄여 보니 훨씬 가볍게 느껴지는군요.
 
2. 완성 그리고 장단점은?

 
케이스를 합한 무게는 653그램정도예요.
많이 가벼워 졌다고 봐도 될것 같은데...

거치해서 보면 뒷면은 이렇게 오픈
 
그래서 기대하는 효과는?
 
장점
1)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
제품이 원래 무거운 것인지, 순정 케이스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자른 후의 무게는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2) 열 감소
오픈되어 있으니..방열이 잘 되겠죠?
ㅋㅋ 태블릿에 방열이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단점
1) 펜이 잘 빠지네요.

지지하던 중앙부위를 잘라 내 버려서 펜이 잘 빠지네요.
자를 때 최대한 라운드를 얇게 자르고 싶었었는데
그게 한 몫 했군요.
 
2) 케이스가 헐거워 졌어요.

이것도 1번의 단점과 연결된 이야기
지지하던 중앙부위를 최대한 넓게 잘랐기에
케이스와 갤럭시 탭이 뻑뻑하게 끼어있지는 안아서
조금 헐렁거리는 느낌이예요.
 
3. 결론 
좀 더 사용해 봐야 하겠지만
자른게 차라리 좋은 선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해 겨울 어머니가 사용하던 폴더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어 드렸는데

무거워서인지 잘 들고다니지는 않는듯 해서

다시 폴더폰을 써볼까 생각이 들어서
기존 폴더폰에 유심을 꽃으려 하니 크기가 맞지 않더군요.


usim 어뎁터를 한번 구매해서 사용 가능한지 확인 해 봤어요.

다이소 에서 천원에. 유심 어뎁터 구입

이전 유심은 마이크로유심이고
지금 스마트폰 유심은 나노유심

나노유심을 마이크로 유심 어뎁터에 꽃아서 폴더폰에 넣으니

바로 인식.되고 통화가 잘 되는군요.

다이소 유심 어뎁터 사용할 만 하군요.

그런데...
유심어뎁터 확인 후
폴더폰에서 유심을 빼어 다시 나의 스마트폰에. 끼웠는데. 미인증단말기 라고 나오고
단말기 둥록 하라고 나옵니다. ㅜㅜ

이것저것 해 봤는데. 해결이 되지 않아서...

다시. 유심을 폴더폰에. 인식시킨 후
전원을 종료하고

유심 제거 후
전원이 꺼진 스마트폰에 꼽은 후 전원 온
하니 유심이 정상등록되고. 다행히. 정상작동되었어요.

제가 처음 유심을 옮길 때. 전원 켜진 상태에서 막 빼고 그랬는데, 그것이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심을 옮기고 하는데는 주의가.필요할 거 같아요.

시골 어머니(44년 출생)에게 버튼식 폴더폰이 사용이 편리해서 계속 그걸로 사드렸었는데.

문득

버튼식보다 좋은걸 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작년 12월에 가족들과 상의.없이 스마트폰으로 바꾸어 드렸다.

버튼식에 익숙했던.어머니는

전화 밀어서받기가.되지.읺았다.

하나씩.어머니의.패턴을 보고 기능을 정리해 나갔는데
전화받기도 기능을.찾아서 한번 터치로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6개월이지난 지금 기본적으로 받고 거는것 까지는 된다.

그냥 전화를 받고 걸거라면 궂이 스마트폰이 필요할까?

어머니는 폴더폰일 때 부터 밭에서 일 할 때 전화기는 방에 두고 밭에서 일을 하시더라.
나중에. 스마트폰으로 바꾸니 부피는 더 커진 탓에 밭에서.일 할때는 거의 들고다니지 않는다.

어머니 휴대폰의 퀵버튼 창에는 2개의 버튼을 삭제했다.

비행기 모드 아이콘과. 후레쉬.아이콘이 바그것이다.

먼저 후레쉬 아이콘은 어머니가.조작하다 눌려지더니. 불빛이 켜지고 어머니는 그걸 끄지 못하였었다. 해서 혼쭐이 난적이 있었다.
난 끄는 방법을 말로는 설명할 수 없었다.
결국 나중에는. 퀵메뉴에서. 없앴다.

두번째로. 비행기 모드 설정 버튼이다.
역시 어머니가 조작실수로 이 비행기를 누르면. 전화가 되지 않는다.

이 비행기 모드 조작실수때문에 가족들이 나에게 스마트폰을 어머니에게.뭐하러.바꾸어 주었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그 말을 듣고. 어머니를 다시 폴더폰으로 바꾸어 드려야 하나 한참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어머니가 퀵메뉴에 있는걸 누르는 것 같아서. 역시 비행기모드 아이콘을 죽였다.

지금은 위 두 버튼을 없애니 전화받고 거는데는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요근래 스마트폰이 어머니에게도 필요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상황이 있었다.

보험처리의.편리함.

어머니는 은행일 보러 항상 버스를 타고 가서 일을 보곤 하는데

요즘 보행이 불편하여 버스를 타지 못하는 상황

어머니.휴대폰에. 카카오톡을 설치하고. 보험관련 앱을 설치하니

시간내어 보험회사를 가지않고도 충분히 보험. 업무를 볼 수 있었다.

전화도 잘 받고 모바일 금융도 내가 시골에 가서 대신 해 줄 수 있어서
적어도 어머니의.삶의.질에 이 스마트폰이 약간은 긍정적 기여를 한 것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분명 어르신 서비스들이 많이 모바일로.넘어온 시점이다.

스마트폰을 멀리할 게 능사는 아닌것 같다.
보험업무만 보더라도 요즘은 앱을 이용해서 직접 보험금신청도 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에.더더욱 스마트폰이 편리함을 제공해 주는 것 같다.

동생이 어머니 스마트폰을 다시.폴더폰으로 바꾸는걸 나에게 진지하게 제안해서 .어머니에게 되 물어 본적이 있었다.
다시 폴더폰으로 바꾸어 드릴까요?

어머니는 그냥 사용하겠다고 하셨다.

6개월간 몇번을 다시 폴더폰으로 돌아갈까 고민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가도 될거 같은 확신이 든다.

어머니 우체국보험금을  신청하기 위해  휴대폰에. 우체국보험 앱을 설치했어요.

설치 후 카카오잌증 하려 하는데. 개인정보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메세지에서 막혔어요.
문제해결은 우체국뱅킹.앱을 설치하니 해결되었어요.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립니다.

우체국 보험 앱을 찾아서 설치해 준 후

실행을 하면 로그인을 하라고 나옵니다.

여러 인증 방법이 있지만 스마트폰만 있고 전자금융을 신청한지 아무런 정보를 알 수 없기에 인증방식을 카카오톡 인증으로 진행했어요.

카카오인증을 선택하고 인증하려 하면

개인정보가 일치하지 않아서 인증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보이고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어요.

흠...
전화번호가 모두 일치하는데 뭐가 일치하지 않는다는거지???


어머니는 전자금융을 사용하거나 인증서도 없어서 제가 해볼 수있는건 카카오인증이 유일했는데....


카카오인증관련해서 해보는 건 모두 해 봤지만..   두어시간을 해매면서 포기할 싱황까지 갔죠...

아무래도. 오프라인 창구를 가야 하려나 하는 생각이 들 즈음..


원인은 예측되었는데
어머니 휴대폰번호가 처음 보험이나 우체국 통장 사용할 때의 휴대폰번호랑 일치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렴풋이 어머니 전화번호릉 한번 바꾼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정보를 변경해 볼 수 있으려나 해서 뒤적뒤적 했지만. 개인인증방식이 위.보험 앱에서 하는 것과 유사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요.

포기할 상황에서
혹시나 해서. 우체국금융 앱을 설치해 봤어요.

결국 이 우체국 뱅킹 앱을 설치하면서. 변경된 휴대폰번호로 정보를 바꿀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
이전 휴대폰번호로  우체국 회원으로 등록되어있다면. 우체국뱅킹 앱을 설치하는 솨정에서  휴대폰 정보를 최신정보로 갱신이 가능하다.

이 앱을 설치하니 그렇게.징글징글하던 카카오인증 오류가 해결되어
아무 문제 없이 잘 되네요.

힘들게 인증하여 긍국적으로 하려 했3ㅓㄴ 보험료 청구신청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어서 좋네요

.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사용하고 있는데. 티맵을 업데이트 하면서. 내 안올의 성능이 ddr램 1G 밖에 되지 않아서 티맵 8.8버전이 버벅인다. 9.0 버전은 설치가 되지 않는다.  안올 업그레이드 시기가 다가온 것 같다.

주행할 때는 신경쓰이지 않지만. 처음 실행시 로딩이 느리다.

그래서 어제 가상메모리라도 올려볼 까 하여 어플을 설치했지만.

그렇게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삭제를 했다.

그리고 좀 더 이것저것 앱을 삭제를 했다.

그리고 나서 잘 되던 티맵을 다시 실행 했는데

이 로고만 나오고 멈추어 있다.

티맵 설정이 꼬인건가?

티맵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 보고
이전 버전으로 다운시켜 설치해 봐도
저 로고에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읺는다.


그래서. 해볼 수 있는게 무얼 까 고민하다 공장초기화 해볼 까?  하는데

비밀번호 입력 하라 한다.

난 모르는데....

찾아보니 8227l. 계열은 8888 이 비번이라고 한다.

다른 번호를 넣으면 비밀번휴 오류가 나오지만. 8888을 넣으니 초기화가 된 것인지 다음단계로 넘어갔다. 하지만 특별히 바뀐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 후 다시. 티맵을 실행해 봤지만 마찬가지로 티맵 첫 화면에서 더이상 진행이 되지 읺는다.

그러던 중. 혹시 인터넷이.안되는건가?  하는 생각에. 안드로이드올인원에 설치되어있는. 크롬브라우저를 열고 인터넷을 실행해 보니.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를 실행해 보니 역시나 인터넷이 안된다.

그렇다 지금까지 티맵이 문제가 아니었다. 인터넷이 문제였다.

이럴수도 있나?

항상 나의 휴대폰을  핫스팟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었기에 인터넷이.안될꺼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하지만 와이파이  안테나는 빵빵한데 인터넷이 안된다.

그래서. 이번엔. 안드로이드 올인원의 네트워크 초기화를 진행했다.

안드로이드 설정으로 가서

백업 및 초기화 로. 가면

네트워크 설정 초기화가 있다.

설정초기화를 눌러주면 지금까지 연결된 정보들을 모두 삭제하는 초기화가 진행된다.

우선 여기까지 해서 이것저것 초기화를 해 보았다.


초기화 후 사무실에서 나의 휴대폰 핫스팟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나의 테블릿을 이용해서 테스트 해 보니 잘 된다. ㅜㅜ

퇴근 시간이 되어서 나의 휴대폰 핫스팟 연결하니. 역시나 잘 된다. :)
뭐지. ㅜㅜ

문제가 해결된 건가????


원인이 뭘까...
swap no root를 설치하고 삭제한 것이 유일한 것 같은데.. 그러면서 꼬인건가??

결론적으로 네트워크 초기화 그리고 공장 초기화한 탓인지. 티맵이 이전 설치 때보다는 쪼--끔 빨라진 느낌이다..

추가로 나의 안올은 너무 구형인데 MCU업데이트 등을 해도  빨라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냥 이렇게 사용하다 새로운 안올을 영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

제가 타고 다니는 차에는 안드로이드올인원 중국모델이 설치되어 있어서, 차를 받은 후

티맵을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티맵이 버전업데이트 되면서,

요즘들어서 업데이트하라는 메세지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불편하여 생각난김에 업데이트를 해 봤어요.

지금 시점에서

제 자동차에 설치된 티맵 7.0버전에서 업데이트경고 안내가 안나오는 마지막 버전을 설치해 볼 생각으로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8.13버전은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티맵은 8.13버전을 설치하는걸로 설정했어요.

제 자동차에 티맵을 설치하는 것과, 업데이트 하는 방식이

레노버 P12 내수롬에 티맵을 설치하는것과 동일하더군요.

오늘 레노버 P12에서 티맵 8.13버전을 설치하는 내용을 한번 정리해 봤어요.

글의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1. 티맵설치파일 (APK) 다운로드

2. 설치 및 사용

1. 티맵 파일 다운로드

레노버 P12에서 구글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해서 TMAP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사용중인 기기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앱입니다. 

라고 나오면서 설치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안드로이드 apk파일을 다운받아야 해요.

레노버 P12 내수롬 한글화를 해 보신 경우라면 apk파일을 다운로드 받아보신 기억이 있으실 거예요.

그것처럼 apkpure나 apkmirror 사이트에서 apk파일을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apkmirror 사이트에서 tmap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tmap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티맵은 여러 버전이 있는데, 저는 8.13버전을 다운로드 했어요.

파일 다운로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렇게 소스와 apk파일을 볼 수 있고 apk 파일을 다운로드를 클릭해 줍니다.

apk다운로드주소 : TMAP - 대리,주차,전기차 충전,렌터카를 티맵에서! 8.13.0.291350 APK Download by TMAP MOBILITY CO. - APKMirror

마지막으로 최종 파일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하실 수 있어요.

P12에서 다운로드 하는 경우 바로 실행을 눌러 줍니다.

2. 파일 설치

다운로드 한 설치파일을 터치해주면 설치창이 나타납니다.

install을 눌러서 설치를 시작합니다.

그러면 설치관련된 동의절차가 진행되고 설치가 진행 됩니다.

설치는 여느 어플 설치와 동일하니 그냥 계속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설치가 되면

설정이 나타나는데

디스플레이에 그리기를 허용하는 부분에서는 아래처럼 설정창이 나오면 TMAP 어플을 찾아서 활성화 시켜주면 됩니다.

나머지 디바이스 허용부분도 모두 허용해 주면 되겠죠 ^^

그정도 하면 설치는 모두 끝나요.

실행하여 추가적인 설정을 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 파일관리자 어플로 내 파일 이 있어요.

내 파일 어플에도 네트워크 드라이브 파일 읽고 저장하는 기능이 있어요.

내 파일 어플 실행 후. 네트워크  저장공간을  클릭하면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 업데이트 진행 후 사용가능한데요

내 파일 어플 외에 광고버전의 어플로는 파일관리자 어플이 있어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어플인데 주요기능이 네트워크 드라이브 접속해서 파일을 열어보는 기능때문에. 예전 부터 사용하고 있었어요.

요 근래. 내 파일 어플도 업데이트 되어서 네트워크 파일 접속기능을 사용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네트워크 드라이브 사용관련해서는  파일관리자 어플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어요.

이유는 실시간 재생기능 때문인데요.

만약 노트북이나 나스에  mp3파일이 있고. 그걸 접속해서. 노래를 재생하고 싶다는 가정을 하면


먼저 내 파일 어플을 이용해서 네트워크 상의 mp3파일을 클릭하면

이렇게 파일을 모두 다운로드 한 후 음원이 재생되요.

하지만 파일관리자 어플을 이용하면

다운로드와 동시에 바로 재생할 수 있어서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파일을 내 휴대폰에저장하지 않고 재생이 가능해요. 실시간 재생이 가능한 것인데

파일관리자에는 음원 재생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서 다음 트랙도 바로 재생이 되요. 하지만 내 파일 어플은 지원되지 않아요.

이건 영화파일도 마찬가지 이죠.

노트북에 4g 영화파일을 올려두고.  휴대폰으로 보려 하면.
내 파일 어플은 4g 다운로드 후 재생을 해요. 하지만. 파일관리자 어플은 실시간 재생이 되는 방식이예요.

결론적으로 내 파일 어플이 실시간을 지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것 같지만 제한되어 있어서. 네트워크 재생을 필요로 한 저로서는 불편했어요.

파일관리자 어플이 광고가 뜨긴 하지만 실시간 재생기능 때문에 당분간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갤럭시 s6 lite 와 레노버 탭 p12. 의 사운드 크기와 음색의 차이를 비교해 봤어요.

비교방법.
같은 위치에서. 르세라핌의 노래 같은 구간을 틀고 50초간 소리 크기를 측정해 봤어요.

소리 크기는 데시벨 미터라는 앱을 이용해서 휴대폰으로 측정했어요.

갤럭시 탭과. P12 모두 미디어 볼륨은 총 15단계로 나뉘어져 있어요.
음소거 상태부터 버튼을 총 15회 누르면 맥스볼륨이 되죠.

측정은
볼륨버튼을 5회 누른  레벨5단계와
10회 누른 헤벻10 단계를 각각 측정해 봤어요.

1. 레벨5에서의 측정값 비교

삼성 s6 lite는 최소 21데시벨, 최대 42데시벨 그리고 평균 23 데시벨이 나왔어요.

레노버 p12는 최소 16데시벨, 최대 37데시벨, 평균 28데시벨이 나왔어요.

레벨5 레서는 전반적으로 레노버 p12보다 s6 lite가 5데시벨 높군요.

2. 레벨 10에서의 측정값 비교

먼저 s6 lite입니다.
최소 22데시벨, 최대 62데시벨, 평균 48데시벨이 니왔어요.

다음으로 레노버 p12입니다.
최소 12대시벨, 최대 56데시벨. 평균 45데시벨이 나왔어요.

레벨10에서도 전반적으로 삼성 갤럭시 s6 lite가 음량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 차이는 최대값은 6데시벨, 평균은 3데시벨,  최소는 7데시벨의 차이를 보였어요.

3. 총평

두  모델 모두 돌비 애트모스 가 적용되어 있고 같은 조건으로 테스트 해 본 결과인데,  

사운드는 삼성 모델이 저의 귀에는 베이스가  좀더 풍부하게 느껴졌어요.

데시벨 값으로도 보면 삼성 모델이 같은 볼륨 레벨에서 크게 나오며 그 차이는 얼추 5데시벨 정도는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결론 사운드는 s6 lite 승

지난번 2in1노트북 사용 후기를 남기고
그 이후. 레노버 P12 테블릿 구매,   그 다음. 갤럭시 탭 s6 lite. 영입 등

2in1노트북과 테블릿 을  추가로 영입하게 되면서.  노트북과. 테블릿 간의  필요한 영역이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오늘은. 지난 2in1노트북 리뷰 이후 두번째 이야기를 포스팅 해 보고자 합니다.

1. 2in1 노트북

처음에 2월경 리퍼호 구매했어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했어요.

단점 보다는 확실히 장점이 많은 멀티플레이러 모델이었어요.

생산성?  소비성?  
확실히 터치가 가능한 360 노트북은 업무회의가 빈번한 저의 경우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가 가능했어요.

업무협의 시 엑셀을 직접 열어서 보면서 작업하거나,  브레인스토밍 하기위해서 마인드맵을 이용하거나 할 때 유용했어요.

필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회의를 주도해야 할때는 이 노트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었어요..

x370도 필기 기능이 좋아서 유익했어요.

PDF 필기는 XODO. 프로그램이  윈도우용이 사용가능해서. 안드로이드 기반 패드와 동일한 기능으로 사용했어요.

하지만  제가 회의에 참여하는 경우라면. 패드가 유리했어요

처음 사용할 때 보다는 패드가 영입된 이후로는 생산적인 업무미팅이 있을 때만 출동하다보나 사용빈도는 조금 줄었어요.


2. 테블릿

레노버 p12

레노버 p12를 먼저 구매했었는데,  P12구매했을 때는 노트북과 P12만 있는 구조였는데. P12없을 때는 무조건 회의할 때 2IN1을 들고 다녔어요.

p12 구매후 부터는 회의 참여해서 간단히 자료를 보고 필기할 때는. P12 를 들고 다녔어요.
그러다 보니 2in1의 사용빈도가 반으로 줄었어요.

확실히 p12. 패드가 회의때 편리했어요.

하지만. 엑셀을 편집하거나 문서작업 등 간간히 있는  회의 중 생산적인. 작업에서는 패드는 한계가 있더군요.

p12는 필기성도 x370 보다 좋지 않아서. 아쉬움 컸어요.

갤럭시 탭 s6 lite
이후 필기감 때문에. 중고로 당근에서 나온 갤탭을 구매했어요.

P12와 필기감을 비교한다면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느낌이랄까요?  성능은 P12의 딱 반절수준이지만. 제가 회의 에서 자료 확인하거나 필기하는 것이 주된 작업이기에. 필기감이 좋은 s6 lite가 확실히 더 손이 가더군요.

3. 지금은?

P12는 집에서 유튜브 머신으로 사용 중
갤럭시 탭 s6 lite 회사 출근할 때 항상 들고 다녀요.
레노버 x370 2in1 노트북은 회사애서 생산적인 업무가 있을 때 들고다녀요.

지난번 리뷰에서도 언급한 것 처럼 2in1노트북은 사용 용도가 다양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접을 수 이 있다, 터치가 가능하다, 필기가 가능하다 등의 기능들은 회의에서 분명 강점이었어요.


기능 차이 정리해 본다면

필기감  s6 lite. > x370. >  p12
무게 x370 > s6 lite = p12
생산성 x370 > s6 lite > p12
소비성 p12 > s6 lite > x370

노트북에 서브모니터 로 연셜 편의성
s6 lite  > p12

s6 lite는 second screen을 이용해서.다양한 노트북과 바로 연결 가능

p12는 레노버 프리스타일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연결. 가능하지만 복잡함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탭을 이용하는 경우
가끔 스마트폰이나 탭을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 때 필요한 기능이 삼성 스마트폰에서는 second screen(세컨드 스크린) 이다.

나의 경우
갤럭시 탭은 s6 lite이고
스마트폰은 퀀텀3 인데
모두 작업표시줄에 따로 세컨드스크린이 나오지 않는다. (상위기종에서는 바로 메뉴가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보급형 기종들이라 지원안하는 줄 알았는데.

스마트 뷰의 개발자 설정으로  해당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1. 나의 스마트폰이나 탭을 보조모니터로  만들기 위한 세컨드 스크린 접속
갤럭시 탭 s6 lite와 갤럭시 퀀텀3는 접속방법이 동일했다.
먼저 상단 상태창을 열어서 smart view를 클릭한다.
 

 
오른쪽 점3개를 터치하여 설정을 클릭한다.

 
스마트 뷰 로고를 7회 이상 터치해 준다.
그러면 
모델에 따라서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고 바로 개발자모드로 접속되는 경우도 있다.
 

 
갤럭시 퀀텀3와 갤럭시 탭 s6라이트의 경우
비밀번호를 물어봤고 모두 #00rtsp00을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했다.
일부 다른기종은 비밀번호 없이 접근이 가능하기도 해서 약간 다른것 같다.

개발자 메뉴에서 좀더 내려가면 세컨드 스크린 메뉴가 있다.

터치하여 해당 메뉴로 접속을 하면

이제 해당 설정을 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은
무선 디스플레이로 설정이 된 상태가 된다.
 
이제는 노트북에서 해당 모니터로 연결하면 된다.
 


2. 노트북에서 검색
노트북에서 윈도우키와 k 를 눌러준다.

그러면 같은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면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이 보인다.

여느 보조모니터 연결하는 것 처럼 연결해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