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이 라디오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열심히 제품을 검색해 봤어요.
그리고 구매한 제품
구매포인트는
먼저 라디오가 잘 될것
조작이 편리할 것
스피커 음질이 보통은 될 것
mp3 선곡이 편할 것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이 될것
등 이었어요.
그래서 결정한 제품은
브리츠 ba c7 plus
외형이 스피커 하나정도 되어보이는
나름 깜찍한 이미지
구매했을 때 아내가 이걸 어떻게 파워를 키는지를 모르더군요.
그래서 조작성 첫인상은 -1점 감점
외형은 이렇게 끈이 달려있고
뒷면은 우퍼스피커처럼 소리가 발산되는 홀이 보이고
안테나가 위치해 있어요.
나름 나쁘지 않은 외형이예요.
구성품은
이렇게 리모콘도 함께 제공되어서 좋아요.
사용설명서를 보면 아내가 메뉴얼을 보아야만 전원을 on시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뒷면에 cf메모리슬릇을 비롯한 usb포트와 충전잭을 꼽을 수있어요.
리셋버튼도 위치해 있는걸로 보아 리셋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이 모델의 특이점은 전원을 키는 것
전원은 본체에서 먼저 켜 주어아 해요.
상단의 standby 버튼을 꾸울 눌러 주면 바로 전원이 온 되요.
파워라고 하거나. 전원 표시를 해 두었으면 더 직관적이었을 것 같은데...
두번째는. 리모컨인데
리모컨의 전원버튼을 본체의 전원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누르면 반응을 하지 않아요.
일반적으로는 저 리모컨만으로도 킬 수 있어야 하는데 이 모델은. 먼저 본체 전원을 켜고 나서
리모컨으로 끄고 킬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었어요.
리모컨도 좋은 클릭감은 아니어서 그냥저냥 기능이 있다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라디오 수신감은 안태가가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리모컨이 있으면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단점을 더 꼽는다면
리모컨 이 없다는 가정하에 본체 전원만 사용한다면. 마지막 사용했던 볼륨크기가 유지가 되지 않고 초기화 되게 되어서 소리가 커져요.
리모컨과 전원 부분을 제외하곤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