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구매했던 갤럭시 탭 s6 lite case
무게가 275그램
의외로 무게가 좀 나갔어요.
그래서 저는 젤리케이스를 추가로 사서 가볍게 들고 다녔었죠.
아무래도 이동성면서에서는 무게를 무시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젤리케이스로 들고 다니니 액정이 터치되고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휴가기간 집에서 집콕 하다가
갑자기. 저 무거운 케이스 위 뒷판을 잘라내고 싶다는 생각에
잘라보자~~
1. 케이스 자르기
케이스는 칼과 가위를 이용해서 한땀한땀
뒷 판의 중앙 부위를 잘랐어요 ㅋㅋ
이렇게 잘라보았어요.
잘라낸 부위의 무게는 100그램
위의 젤리케이스 무게가 108그램인 것을 감안하면
젤리케이스 하나를 날린것과 같은 무게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100그램을 줄여 보니 훨씬 가볍게 느껴지는군요.
2. 완성 그리고 장단점은?
케이스를 합한 무게는 653그램정도예요.
많이 가벼워 졌다고 봐도 될것 같은데...
거치해서 보면 뒷면은 이렇게 오픈
그래서 기대하는 효과는?
장점
1)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
제품이 원래 무거운 것인지, 순정 케이스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자른 후의 무게는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2) 열 감소
오픈되어 있으니..방열이 잘 되겠죠?
ㅋㅋ 태블릿에 방열이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단점
1) 펜이 잘 빠지네요.
지지하던 중앙부위를 잘라 내 버려서 펜이 잘 빠지네요.
자를 때 최대한 라운드를 얇게 자르고 싶었었는데
그게 한 몫 했군요.
2) 케이스가 헐거워 졌어요.
이것도 1번의 단점과 연결된 이야기
지지하던 중앙부위를 최대한 넓게 잘랐기에
케이스와 갤럭시 탭이 뻑뻑하게 끼어있지는 안아서
조금 헐렁거리는 느낌이예요.
3. 결론
좀 더 사용해 봐야 하겠지만
자른게 차라리 좋은 선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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