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공유폴더 만들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사용하기(feat win11)

1. 개요

노트북에 공유폴더를 만들고, 이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된 파일관리자를 이용해서 나스처럼 이용하기 위해서는 

1) 노트북에 공유 아이디 설정 및 공유폴더 설정

2)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파일관리자 앱을 이용해서 노트북을 원격저장소로 등록

3) 파일관리자를 이용해서 원격저장소에 접속하여 원하는 파일을 붙여넣거나, 다운로드 함

이러한 순서로 하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제가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라, 오늘은 노트북과 스마트폰간의 파일공유방법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2. 활용방법

스마트폰에 파일을 노트북으로 옮기고 싶다거나, 노트북에 있는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옮기고 싶을때,

또는

노트북에 영화파일이나, 음원파일을 두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듣거나 볼때, 자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3. 설정환경 설명

노트북은 windows11에서 하였으며,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파일관리자 앱을 이용했습니다.

 

4. 설정하기

step1. 노트북 폴더 공유하기

먼저 c드라이브에 공유하고자 하는 폴더 하나를 지정하여 오른쪽 마우스버튼을 눌러서 더 많은 옵션 표시를 눌러 줍니다.

그러면 나타나는 추가 메뉴에서 속성을 눌러 주세요.

그 다음 메뉴에서 공유탭을 선택해 줍니다.

가운데 보이는 공유 를클릭해 줍니다.

아래쪽에 있는 공유 버튼을 한번더 눌러 줍니다.

여기에서 공유할 사람을 선택하십시오 란의 아래에 소유자 계정이 보입니다.

이 계정을 이용해서 나중에 스마트폰에서 접속을 하게 되므로, 미리 소유가 계정과 비밀번호를 알아 두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소유자 계정을 jinju로 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노트북을 설치할때 이 계정설정을 하게 되고, 부팅하면 처음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는데, 그게 통상 저처럼 소유자 계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유 범위를 물어 보는데 저는 아래쪽 모든 공용 네트워크에 대해 네트워크 검색 및 파일 공유를 사용합니다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공유폴더를 확인하고, 완료를 눌러 줍니다.

 

step2. 공유 컴퓨터 이름을 확인합니다.

PC이름을 알고 있는경우라면 생략해도 되며, PC 이름을 모르는 경우에는 간단하게 명령어로 PC이름 확인이 가능합니다.

cmd 명령 프롬프트를 아래처럼 찾아서 실행해 주세요.

검정 화면이 나타나면

명령어 hostname 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PC의 이름을 확인할 수있어요.

저의 경우 jin3이름을 갖고 있어요.

 

step4. 스마트폰에서 원격저장소 저장하기

스마트폰을 열어서 어플 중에 파일관리자 어플을 실행합니다.

(없는 경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원격저장소를 눌러 주세요.

노트북의 원격 저장소를 추가해 주기 위해서 원격 저장소 추가를 눌러 줍니다.

로컬 네트워크를 눌러 주세요

같은 네트워크에 있다면, 앞에서 확인한 컴퓨터이름이 뜰 거예요.

해당 컴퓨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란이 나옵니다.

위에 컴퓨터 공유할 때 추가했던 사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어 줍니다.

정상적으로 입력이 되었다면

원격 저장소란에 추가가 되었을거예요.

 

5.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잘 등록되어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원격저장소를 눌러서 컴퓨터이름을 누르면 바로 접속이 됩니다.

컴퓨터 이름을 클릭하면 이렇게 폴더가 보여지고

스마트폰에서 test 라는 이름으로 폴더를  생성하면

이렇게 노트북에 생성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후부터는 노트북을 켜 두게 된다면, 나스처럼 언제든 스마트폰에서 노트북에 특정 폴더로 파일을 옮기거나 복사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태블릿에서도 파일관리자 app만 설치하시면 위처럼 원격저장소를 저장해 두고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노트북에 공유폴더를 만들고, 이를 스마트폰에서 접속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