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알리에서 주문한 전동 분무기가 도착했어요.

박스에 포장되어 온

분무기
구성품은 간단하게

물통과 전동 충전 손잡이

그리고 기타 농약 분무에 필요한 분리장치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립은 간단하게 할수 있었고

분사하는 부분은 길이를 늘렸다 줄였다 할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분사를 작동해 보니 잘 작동 되는군요


 
내구성은 약해 보이긴 해도 가격이 2만원대 초반이라서 
가성비 좋아 보이는 모델입니다.
 

손잡이 부위에는 이렇게 시작 스위치와, 베터리 잔류량 확인창, 그리고 충전 포트가 있어요.
 

 
뚜껑은 조금 조잡해 보이기는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없어 보여요

뚜껑 내부에는 이렇게 거름망이 함께 있어요.
 

 
전동 손잡이에는 충전포트가 있고, USB-C 타입이 지원되고 있어요.

 
구동해 보이 쓸만해 보인다는 느낌입니다.

스프레이 분무기 동작

전동 손잡이는 이렇게 결합해 두어도 되는 구조

 
사용해 보고 또 후기를 정리하겠지만
알리발 제품  가성비 좋은 전동 분무기인것 같아요.
 
굿.....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알리에서 구매했던 아케이드용 조이스틱을 사용하면서 버튼에 대한 불편함이 느껴졌어요.
그라서 국내 조이스틱들을 보다가
눈에들어 온. 조립식 조이스틱

ujc-22

여러 기성비 부품을 조립해서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하는군요.

제품은 조이스틱과함께

추가버튼 1개와

간단한 메뉴얼이 포함되어 있어요.

저는 간단하게 마메 게임용으로 구매하였어요.



레노버 pc에 이용도 해보고


레노버 테블릿 p12에도 이용해 봤는데

기존 알리에서 구매했던

조이스틱과는 확실히 클릭 감이 달라요.



버튼 클릭감은 조금 부드러워요.

기존 알리에서 구매한 조이스틱은 리모콘을 누르는 느낌인데.
이번 구매한 조이스틱은
스위치를 누르는 느낌이랄까?

월광보합도 잠시 빌려좠는데

월광보합의 버튼 누르는 느낌과 비슷했어요.

이번 ujc-22정도면 옛날 오락실 게림을 즐기기에는 무난한 조이스틱인것 같군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장인어른이 라디오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열심히 제품을 검색해 봤어요.
그리고 구매한  제품

구매포인트는
먼저 라디오가 잘 될것
조작이 편리할 것
스피커 음질이 보통은 될 것
mp3 선곡이  편할 것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이 될것
등 이었어요.

그래서 결정한 제품은

브리츠 ba c7 plus

외형이 스피커 하나정도 되어보이는
나름 깜찍한 이미지


구매했을 때 아내가 이걸 어떻게 파워를 키는지를 모르더군요.

그래서 조작성 첫인상은 -1점 감점

외형은 이렇게 끈이 달려있고

뒷면은 우퍼스피커처럼 소리가 발산되는  홀이 보이고

안테나가 위치해 있어요.

나름  나쁘지 않은 외형이예요.


구성품은

이렇게 리모콘도 함께 제공되어서 좋아요.

사용설명서를 보면 아내가 메뉴얼을 보아야만 전원을 on시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뒷면에 cf메모리슬릇을 비롯한 usb포트와 충전잭을 꼽을 수있어요.

리셋버튼도 위치해 있는걸로 보아 리셋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이 모델의 특이점은 전원을 키는 것

전원은 본체에서 먼저 켜 주어아 해요.

상단의 standby 버튼을 꾸울 눌러 주면 바로 전원이 온 되요.

파워라고 하거나. 전원 표시를 해 두었으면 더 직관적이었을 것 같은데...

두번째는. 리모컨인데


리모컨의 전원버튼을 본체의 전원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누르면 반응을 하지 않아요.



일반적으로는 저 리모컨만으로도 킬 수 있어야 하는데  이 모델은. 먼저 본체 전원을 켜고 나서
리모컨으로 끄고 킬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었어요.



리모컨도 좋은 클릭감은 아니어서 그냥저냥 기능이 있다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라디오 수신감은 안태가가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리모컨이 있으면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단점을 더 꼽는다면
리모컨 이 없다는 가정하에 본체 전원만 사용한다면. 마지막 사용했던 볼륨크기가 유지가 되지 않고  초기화 되게 되어서 소리가 커져요.

리모컨과 전원 부분을 제외하곤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영상의 자막 싱크가 다른 경우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여러방법이 있지만
팟플레이어를 이용하면 편리했어요.

오늘은 동영상 자막을 다운받은 상태에서 자막 싱크가 틀어진 경우 자막 싱크를 맞추는 방법을 정리해 봤어요.

먼저 팟플래이어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합니다.

플레이어에 기능을 보면 자막싱크 기능이 있어요.


자막 조절하려는 영상을 팟플레이어로 엽니다.

플레이어의 자막 -> 자막 싱크(동기화) 메뉴를 이용해서

자막을 0.5초단위로 조절하거나, 5초단위로, 또는 50초 단위로 싱크를 조절할 수 있는 메뉴를 볼 수 있어요.

 

0.5초 단위 앞뒤는 키보드 ">"과 "<"로 가능합니다.

ctrl키를 조합하면 5초단위 앞뒤이동이 되는군요. "ctrl+>", "ctrl+<" 

alt키를 조합하면 50초단위 앞뒤이동이 되었어요. "alt+>","alt+<"

 

 

이렇게 자막을 앞 뒤로 이동시켜서

싱크가 맞지 않는 자막을

이동하다보면

 

이렇게 자막이 맞게 되면

계속 플레이 해서 잘 맞는지 확인합니다.

 

모두 확인이 되면

변경된 내용을 저장

메뉴에서 자막 저장 -> SMI자막 싱크 반영 을 눌러 주면 되는데,

단축키는 Alt+S 예요.

 

예전에는 자막 싱크 맞추려면 별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복잡했는데,

팟플레이어가 나오면서 자막 저장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주 유익하군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네이버에서 구매했던 갤럭시 탭 s6 lite case
 
무게가  275그램

의외로 무게가 좀 나갔어요.
그래서 저는 젤리케이스를 추가로 사서 가볍게 들고 다녔었죠.


아무래도 이동성면서에서는 무게를 무시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젤리케이스로 들고 다니니 액정이 터치되고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휴가기간 집에서 집콕 하다가
갑자기. 저 무거운 케이스 위 뒷판을 잘라내고 싶다는 생각에
잘라보자~~
 
1. 케이스 자르기

케이스는 칼과 가위를 이용해서 한땀한땀
뒷 판의 중앙 부위를 잘랐어요 ㅋㅋ


이렇게 잘라보았어요.

잘라낸 부위의 무게는 100그램
 
위의 젤리케이스 무게가 108그램인 것을 감안하면
젤리케이스 하나를 날린것과 같은 무게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100그램을 줄여 보니 훨씬 가볍게 느껴지는군요.
 
2. 완성 그리고 장단점은?

 
케이스를 합한 무게는 653그램정도예요.
많이 가벼워 졌다고 봐도 될것 같은데...

거치해서 보면 뒷면은 이렇게 오픈
 
그래서 기대하는 효과는?
 
장점
1)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
제품이 원래 무거운 것인지, 순정 케이스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자른 후의 무게는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2) 열 감소
오픈되어 있으니..방열이 잘 되겠죠?
ㅋㅋ 태블릿에 방열이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단점
1) 펜이 잘 빠지네요.


지지하던 중앙부위를 잘라 내 버려서 펜이 잘 빠지네요.
자를 때 최대한 라운드를 얇게 자르고 싶었었는데
그게 한 몫 했군요.
 
2) 케이스가 헐거워 졌어요.


이것도 1번의 단점과 연결된 이야기
지지하던 중앙부위를 최대한 넓게 잘랐기에
케이스와 갤럭시 탭이 뻑뻑하게 끼어있지는 안아서
조금 헐렁거리는 느낌이예요.
 
3. 결론 
좀 더 사용해 봐야 하겠지만
자른게 차라리 좋은 선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레노버 P12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거의 6개월 가량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군요.
 
잘 사용하다가 아내가 이걸 이용해서 문서작업을 해 보고 싶다고 해서 P12에 맞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품은 아자케이스 라는 곳에서 판매중인 모델인데  약3만7천원 정도에 구매한것 같아요.
 

아자케이스&amp;amp;nbsp;레노버 탭 P12 샤오신 패드 2022 콤비 블루투스 키보드 북커버 케이스 TB128FU

 
P12 모델에 착용을 해 봤어요.

 




전반적으로 조금 묵직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케이스에 자석이 붙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해해야 하겠죠?
다른 북커버를 사용해 보지않았기에 이 무게가 무거운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1. 무게
P12 탭을 결합한 상태에서의 무게입니다.
 

1Kg이 되지 않는 무게라 다행이군요.
 
 
P12 구매시 북커버와 비교해 보면

사잔에서 위가 구매한 아자케이스의 북커버, 아래가 P12 구매시 함께 준 북커버예요.
 

오리지널 북커버의 무게는 약 246그램이며
 

구매한 북커버는 344그램이예요.
약 100그램 정도 무게 차이가 발생하는 군요.
 
 
2. 탭의 각도 조절과 키보드 사용 느낌
 

키보드는 고정식이 아니라 북케이스에 자석이 있어서 그냥 띄었다 붙였다 하는 방식이고, 
탭은 3단계정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것 같아요.
 
360도 돌아가는 모델을 사고 싶었는데, 아자케이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에는 갤럭시 탭 시리즈는 360도 회전시키는 북커버는 팬매하지만 P12용은 없어서 아쉬웠어요.
 
 

키보드는 키보드 스킨이 함께 제공되며, 투박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사용을 하고나서 닫으려면 무조건 키보드를 떼어 내어 위로 조금 민 상태에서 커버를 닫아야 하는것 같아요.




3. 액티브 펜을 펜 꽃이에 꽃아보면?
 

필기감이 아주 좋지 않지만 그래도 펜을 꽂는 홀더가 있어서, 액티브 펜을 꽂아 보았어요.

하지만 펜을 꽂고 커버를 닫으면

자성이 약한것인지, 아니면 내가 수납을 잘 못하는 것인지 몰라도 살짝 뜨는 느낌이 들어요.
완벽하게 하나인 느낌은 안드네요.
 
4. 키보드 페어링

출처 : 아자케이스 제품 홍보자료&amp;amp;nbsp;레노버 탭 P12 샤오신 패드 2022 콤비 블루투스 키보드 북커버 케이스 TB128FU : 아자케이스 (naver.com)

탭과 키보드를 연결하는 페어링 방법은 키보드 우측 상단의 링크자판을 클릭해 주고 탭의 블루투스 설정으로 가면 
 keyboard 라는 이름으로 블루투스 설정이 나옵니다. 선택해 주시면 바로 연결 됩니다.
 
 
그 외에 멀티미디어 키보드 탭에 있는 여러 기능들을 활용하면 안드로이드에서 작업할 때 편의성을 주는 것 같아요.
 
처음 타이핑을 테스트 해 보는데,  ㄱ을 쓰는데 자꾸 ㄲ이 써져서 키보드 문제인가 싶었는데, Caps Lock버튼을 눌러 주니 정상적으로 타이핑이 되더군요. 깜놀
 
5. 키감

나쁘지 않은 키감이네요.  
가끔 타이핑 하다가 esc 를 누르는데. 이게 홈 버튼이라 화면이 사라져요 ㅋㅋ
 
6. 최종 느낌
이전 블루투스키보드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P12에 맞춤형 키보드를 구매하니
첫 인상은 나쁘지는 않다 예요.
 
아직 써봐야 좀더 구체적인 느낌을 적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까지 느낌은 Good!!!
 
아내도 색상이랑 마음에 든다고 하는군요. 깔맞춤?...

7. 기타. 사용설명서

반응형
728x90
반응형

조이스틱을 알리에서 저가형을 구매했어요.


구매하고 버튼을 클릭하면 버튼 누르는 깊이가 깊어서 소리도 나고 게임할 때 총알을 쏘다보면 힘이 들었어요.


우선 버튼에 화장지를 좀 끼우니 조금은 소음도 덜하고 총알 발사할 때 나름 조작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6개의 버튼에 화장지 끼우기로 마음먹고

먼저 분해

뽁뽁이 주변에 4개의 나사가 있어서 나사를 제거

분리하면 이렇게 생겼어요.
버튼쪽 기판에 있는 나사를  빼어 줍니다.

분리하면 나타나는 버튼들


버튼 하나를 빼고

이 상판의  고무?  를 분리하고

구멍에 화장지를 막 꾸겨 넣어줬어요.

그리고 다시 조립

조금은 키를 누르는데 편해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알리에서 조이스틱을 구매했습니다.
5일 배송으로 주문을 했는대 5일 걸렸네요.


하나에 1만3천원에 구매 가능했어요.
조이스틱은 USB 방식으로 유선으로 연결하는방식입니다.



가끔 클레식 게임을 하는데 조이스틱이 생각나더군요.
 
일반 게임용 조이스틱은 조작이 불편할 것 같고
옛날 오락실에서 하던 갬성을 찾아서
조이스틱으로 결정하고 구매 완료.
 
배송이 빨라서 좋군요.
 
상품을 뜯은 후 먼저 pc에서 mame 게임을 돌려 봅니다.

처음 게임 에뮬레이터를 실행하면 바로 조이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예요.
그래서 마메에서 기본 조이스틱 사용 설정을 해 주고 나서 사용해야 하더군요.
어찌어찌 해서 사용

조이스틱 사용해본 느낌
먼저 버튼은  저가형이라서 그런지  딱 가격만큼 인거 같아요

조작하다보면 소리가 좀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게임 하는데는  문제는 없어요.
전문적으로 할것도 아니기에
그 가격이면 적당한 듯 해요.
 
그 다음으로 안드로이드 머신에도 사용해 봤어요.
레노버 테블릿 P12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USB-A에서 USB-C로 변경해주는 젠더를 사용해야 연결이 가능해요.

이렇게 해서 연결해 주면 무리없이 조이스틱은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pc에서처럼
마메에서 조이스틱 키설정을 해 주어야  사용이 가능해요

가끔 게임할 때 사용할 만 한것 같아요.



조이스틱을 처음 구매해 봤는데, 아마 좀 가격이 나가는 애들의 경우 소음이 덜 할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조이스틱이 높이가 좀 있어서 사용하는데 조금 불편하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3천원 가격을 생각하면 가끔 한번씩 하는데는 무리는 없는것 같아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지난해 겨울 어머니가 사용하던 폴더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어 드렸는데

무거워서인지 잘 들고다니지는 않는듯 해서

다시 폴더폰을 써볼까 생각이 들어서
기존 폴더폰에 유심을 꽃으려 하니 크기가 맞지 않더군요.


usim 어뎁터를 한번 구매해서 사용 가능한지 확인 해 봤어요.

다이소 에서 천원에. 유심 어뎁터 구입


이전 유심은 마이크로유심이고
지금 스마트폰 유심은 나노유심


나노유심을 마이크로 유심 어뎁터에 꽃아서 폴더폰에 넣으니

바로 인식.되고 통화가 잘 되는군요.

다이소 유심 어뎁터 사용할 만 하군요.

그런데...
유심어뎁터 확인 후
폴더폰에서 유심을 빼어 다시 나의 스마트폰에. 끼웠는데. 미인증단말기 라고 나오고
단말기 둥록 하라고 나옵니다. ㅜㅜ

이것저것 해 봤는데. 해결이 되지 않아서...

다시. 유심을 폴더폰에. 인식시킨 후
전원을 종료하고

유심 제거 후
전원이 꺼진 스마트폰에 꼽은 후 전원 온
하니 유심이 정상등록되고. 다행히. 정상작동되었어요.

제가 처음 유심을 옮길 때. 전원 켜진 상태에서 막 빼고 그랬는데, 그것이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심을 옮기고 하는데는 주의가.필요할 거 같아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시골 어머니(44년 출생)에게 버튼식 폴더폰이 사용이 편리해서 계속 그걸로 사드렸었는데.

문득

버튼식보다 좋은걸 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작년 12월에 가족들과 상의.없이 스마트폰으로 바꾸어 드렸다.

버튼식에 익숙했던.어머니는


전화 밀어서받기가.되지.읺았다.

하나씩.어머니의.패턴을 보고 기능을 정리해 나갔는데
전화받기도 기능을.찾아서 한번 터치로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6개월이지난 지금 기본적으로 받고 거는것 까지는 된다.

그냥 전화를 받고 걸거라면 궂이 스마트폰이 필요할까?

어머니는 폴더폰일 때 부터 밭에서 일 할 때 전화기는 방에 두고 밭에서 일을 하시더라.
나중에. 스마트폰으로 바꾸니 부피는 더 커진 탓에 밭에서.일 할때는 거의 들고다니지 않는다.

어머니 휴대폰의 퀵버튼 창에는 2개의 버튼을 삭제했다.


비행기 모드 아이콘과. 후레쉬.아이콘이 바그것이다.

먼저 후레쉬 아이콘은 어머니가.조작하다 눌려지더니. 불빛이 켜지고 어머니는 그걸 끄지 못하였었다. 해서 혼쭐이 난적이 있었다.
난 끄는 방법을 말로는 설명할 수 없었다.
결국 나중에는. 퀵메뉴에서. 없앴다.

두번째로. 비행기 모드 설정 버튼이다.
역시 어머니가 조작실수로 이 비행기를 누르면. 전화가 되지 않는다.

이 비행기 모드 조작실수때문에 가족들이 나에게 스마트폰을 어머니에게.뭐하러.바꾸어 주었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그 말을 듣고. 어머니를 다시 폴더폰으로 바꾸어 드려야 하나 한참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어머니가 퀵메뉴에 있는걸 누르는 것 같아서. 역시 비행기모드 아이콘을 죽였다.

지금은 위 두 버튼을 없애니 전화받고 거는데는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요근래 스마트폰이 어머니에게도 필요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상황이 있었다.

보험처리의.편리함.

어머니는 은행일 보러 항상 버스를 타고 가서 일을 보곤 하는데

요즘 보행이 불편하여 버스를 타지 못하는 상황


어머니.휴대폰에. 카카오톡을 설치하고. 보험관련 앱을 설치하니

시간내어 보험회사를 가지않고도 충분히 보험. 업무를 볼 수 있었다.

전화도 잘 받고 모바일 금융도 내가 시골에 가서 대신 해 줄 수 있어서
적어도 어머니의.삶의.질에 이 스마트폰이 약간은 긍정적 기여를 한 것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분명 어르신 서비스들이 많이 모바일로.넘어온 시점이다.

스마트폰을 멀리할 게 능사는 아닌것 같다.
보험업무만 보더라도 요즘은 앱을 이용해서 직접 보험금신청도 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에.더더욱 스마트폰이 편리함을 제공해 주는 것 같다.

동생이 어머니 스마트폰을 다시.폴더폰으로 바꾸는걸 나에게 진지하게 제안해서 .어머니에게 되 물어 본적이 있었다.
다시 폴더폰으로 바꾸어 드릴까요?

어머니는 그냥 사용하겠다고 하셨다.

6개월간 몇번을 다시 폴더폰으로 돌아갈까 고민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가도 될거 같은 확신이 든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