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

영상의 자막 싱크가 다른 경우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여러방법이 있지만
팟플레이어를 이용하면 편리했어요.

오늘은 동영상 자막을 다운받은 상태에서 자막 싱크가 틀어진 경우 자막 싱크를 맞추는 방법을 정리해 봤어요.

먼저 팟플래이어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합니다.

플레이어에 기능을 보면 자막싱크 기능이 있어요.

자막 조절하려는 영상을 팟플레이어로 엽니다.

플레이어의 자막 -> 자막 싱크(동기화) 메뉴를 이용해서

자막을 0.5초단위로 조절하거나, 5초단위로, 또는 50초 단위로 싱크를 조절할 수 있는 메뉴를 볼 수 있어요.

0.5초 단위 앞뒤는 키보드 ">"과 "<"로 가능합니다.

ctrl키를 조합하면 5초단위 앞뒤이동이 되는군요. "ctrl+>", "ctrl+<" 

alt키를 조합하면 50초단위 앞뒤이동이 되었어요. "alt+>","alt+<"

이렇게 자막을 앞 뒤로 이동시켜서

싱크가 맞지 않는 자막을

이동하다보면

이렇게 자막이 맞게 되면

계속 플레이 해서 잘 맞는지 확인합니다.

모두 확인이 되면

변경된 내용을 저장

메뉴에서 자막 저장 -> SMI자막 싱크 반영 을 눌러 주면 되는데,

단축키는 Alt+S 예요.

예전에는 자막 싱크 맞추려면 별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복잡했는데,

팟플레이어가 나오면서 자막 저장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주 유익하군요.

노트북에서 태블릿과 휴대폰 화면을 미러링 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기능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잘 되는데 아이폰은 연결이 안되는것 같아요. )


윈도우 기능 중 이 PC에화면표시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을 데스크탑, 노트북에 미러링 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을 구매하고 나서 업무용 PC에서 태블릿을 보이게 하고 싶다거나, 브리핑 할 때 나의 태블릿 화면을 보이게 하고 싶다거나 할 때 사용가능할 것 같은데요,
 
스마트 TV가 있는 경우 그냥 미러링 기능을 이용하면 되지만, 간혹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이용한 경우 모니터 화면에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그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전에는 별도의 프로그램(모비즌 등)을 이용하였지만,
윈도우 10이후부터는 자체에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선랜이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에서 지원이 되어야 하며, 같은 무선 내트워크에 있어야 됩니다.
집의 경우 공유기에 물려있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바로 될 것 같아요.
 
저는 데스크탑에서 해당 기능을 시험해 봤습니다. 그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USB 무선랜을 연결했다는 가정하에 설명을 드립니다.
 
1. windows 10에서 무선모니터 기능 활성화하기 (처음 설정시)
윈도우 창에 설정을 검색하여 창을 열고 시스템을 클릭합니다.

이 PC에 화면표시를 클릭해 줍니다.

처음에는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 있어요.

선택적 기능을 눌러 주세요. 그리고 기능 추가를 눌러 줍니다.

무선이라고 검색어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무선 디스플레이 가 보입니다. 클릭해서 설치해 줍니다.

 
기다리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2. 기능 설정 및 외부입력 확인하기
이렇게 설정이 되었다면, 이제부터는 다시 접속하면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므로 설치과정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아래의 그림의 PC 설정을 그 다음 그림처럼 설정해 주시면 편합니다.

아래 옵션으로 설정하시면 편리해요.
옵션 설정 후 "이 pc에 표시하기 위해 연결 앱 시작"을 눌러 주세요.

 
그래야만 입력을 받을 수 있어요.

이 화면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태블릿에서 미러링 접속을 진행 합니다.
 
3.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서 미러링하기
태블릿은 래노버 p12를 기준으로설명해 드리겠습니다.
 
settings 를 눌러서 More connections를 눌러 주세요

 
그리고 Cast 를 눌러서 

Enable wiress display를 활성화 하시면 지금 미러링이 가능한 장치를 아래처럼 나타내어 줍니다.
해당 PC를 선택하시면 화면을 미러링할 수 있어요.

 
 
4. windwos 11에서 설정하기
windows 11에서도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설정을 입력하면 이렇게 설정창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왼쪽의 시스템을 눌러주고 시스템에 여러 매뉴 중 아래로 좀 내려보면 이 PC에 화면 표시가 있습니다.

 처음에 설정을 하는 경우라면 위에서처럼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설치가 추가될수 있으며 방식은 위와 같아요.
설정이 끝나면 위에서 했던 방식처럼 "무선 디스플레이 앱을 시작하여 이 PC화면에 표시"를 눌러 주세요.

 
그러면 무선 디스플레이 창이  뜨고, 이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미러링 기능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5. 활용방법 및 활용소감
활용방법은 각자가 고민해서 사용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약간의 딜레이도 발생하기에 그 차이를 보시고 활용방안을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인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 화면을 띄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데스크탑에 띄울때 무선이 일반적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저는 USB무선 랜을 연결했어요.

이런거 두어개 사 두었다가 필요할 때 활용하고 있답니다.
 
테스트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에서 시험해 봤는데 잘 작동되더군요. ^^

원격데스크톱을 이용하여 업무를 보는 경우 
가끔 PC가 먹통인 경우 ctrl+alt+del을 원격데스크톱에 보내어 작업관리자를 띄우고 싶은 경우가 있다.
 
결론은 ctrl+alt+end를 누르면 된다.

작업관리자 실행이 가능하며
역시 재부팅도 시킬 수 있다.
 

2in1노트북을 사면서 기대하는 건 스마트폰이나 안드로이드 테블릿만큼의 편리한 조작성등을 기대하게 된다.
windows 10과 11버전에서 안드로이드 어플을 실행하는 방법은어려가지이다.
그 중 하나가  "휴대폰 연결" 이며, 이는 삼성 휴대폰의 Dex모드를 활용하는 방식이며, 휴대폰을 미러링 하는 방식으로 좀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방식이다.
 
두번째 방식으로는 직접 데스크탑에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오늘은 두번째 방식을 포스팅해 본다.
 
목표는 내 컴퓨터에 구글플레이어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를실행하기 위해 설치파일을 인터넷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
나의 경우 Youtube 

https://youtu.be/WvUWUaEIY1s
 
이영상을 참고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제공하는 URL을 이용해서 800메가 정도 되는 설치파일을 다운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Youtube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영상에는 설치파일 링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WSA-with-magisk-GApps-pico_2203.40000.3.0_x64_Release-Nightly (mediafire.com)

위 링크에서 관련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어주면 install.ps1 파일이 보이고 그 파일을 파워셀을 이용해서 배포를 하면 끝난다.

설치를 하면서 인스톨만 하면 되는데, 인스톨파일을 클릭해서 파워셀로 실행하기를 눌러보니,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파워셀을 검색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였고

여기에서 인스톨을 해 봐도 마찬가지로 보안관련 에러메세지를 보여주고 종료되었다.

혹시 몰라 cmos  bios에서 가상화 서비스가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하고 vt-d 옵션을 활성화 했다.

저장하고 실행해 봤으나 마찬가지...
 
그래서 인터넷 조회를 해 보니 아래의 블로그에 파워셀 보안을 바꾸는 명령어가 있어서 파워셀을 실행 후 보안 명령어를 이용해 보안을 해제 하였다.
[PowerShell] PSSecurityException : UnauthorizedAccess :: 확장형 뇌 저장소 (tistory.com)

관련 내용을 위 블로그 내용을 참조
 
그리고 실행

배포가 된다.
 
이렇게 하니 설치가 되었다.

설치가 되면 구글플레이스토어가 실행되고

원하는 어플을 설치할 수 있다.
 
난 유튜브 어플을 설치해 보았고
 
잘 실행이 된다.

네이버를 실행하면 이렇게 하단에 안드로이드용 windows 하위 시스템을 시작하는 중 이라고 나오며, 가상화 시스템이 작동되는 방식이다.
 
아무래도 가상화시스템에서 움직이다 보니 성능이 되게 느리게 느껴진다.
 
하지만 2in1노트북을 이용해서 가장 아쉬웠던 안드로이드 어플을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은
이 기능이 잘만 되면 안드로이드의 장점과 윈도우의 작업편의성을 동시에 수행하게 되는 것이라 2in1노트북을 산 의미가 있게되는 것 같다.
 
지금까지는 반쪽자리 2in1이었는데
 
기대가 된다.

게임노트북은 아니지만 지금 나의 컴퓨터는 어느정도 성능을 보여줄까?
여러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있지만 요즘 제 눈에 들어온 건 크로스마크 테스트 툴 입니다.
 
아직 어느정도 수치가 내가 사용하기 적당한 수치인지 잘은 모르지만 이 툴을 보고 나서는 사용하는 컴퓨터에 한번씩 돌려보고 대충 이정도의 성능이구나 수치로 확인해 보곤 했어요.
 
레노버 싱크패드 X370의 성능은 어느정도일까 생각해 보면서 한번 돌려보니

레노버는 

CPU는 7세대모델입니다.

전체적인 성능은 700점정도가 나오더군요.
2017년에 나온 모델이고 노트북, 그리고 2in1이라서 그렇게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현재 이정도 성능은 나름 문서작업과 유튜브 영상 시청용으로는 적당한 수준인것 같아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더더더구형 노트북은

300점대가 나왔어요.
사무실 상사분이 버릴거라고 해서 가져가서 쓸거냐 해서 분양받아서 SSD 바꾸고 그냥 사무실 원격연결하여사용하고 있고  데스크탑 대신 잘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죠.
해당 모델이 2010년 모델이니  13년차 이군요.  ㅋㅋ

1세대 CPU

다음으로 테스트 해 본. 한성노트북 TFX 245S
2019년 12월 모델 cpu는 i5. 10세대를 사용했던 모델입니다.
해당 모델은 730점 정도가 나왔군요.

벤치마크를 돌릴때는 베터리 성능을 모두 최대로 설정해서 돌려 봤어요.

동일한 값이 나오지는 않고 돌릴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옵니다.

사무실에 있는 데스크탑도 한번 돌려 봤어요.

요놈은 I7 4세대모델이군요.

유튜브 IT관련 벤치마크 정보를 보면 게임성능등이 되는 노트북들의 경우 1500점대를 넘기더군요 ㅜㅜ

머 700점대면 유튜브보고 문서작성하는데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촤근 리퍼로 구매한 x370
7세대 i7 cpu 입니다.

윈도우 10 이 깔려있어서. 윈도우 11

로 업데이트 하려 하면.

지원하지 않는 cpu로 나와서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하지 않고 오피스 서브 노트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5년 지난 노트북이지만 차고넘치는 성능이라고 나름 생각을 하고
구매를 했었죠.

하지만 윈도우 업데이트를 보고. 좌절...
아...
그런건가?
구닥다리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업데이트과정을 통해서 설치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노트북의 양이 꽤 될것 같은데
그 모든 노트북과 PC가 구형이라는 의미일까?
꽤나 충격적이었죠.

그래서 윈도우 11 설치 정보를 찾아보니
보안 강화로 인해 이후 cpu 성능이 인텔  8세대 이상 되어야 정상적인 지원이 된다는것 같았어요.
 
레노버 요가 X370은 CPU만 통과되지 않고 다른 부분은
설치에 문제가 없다고 나왔었죠.
 
그렇게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본 후 그냥 USB설치로 하는 방법이 있어서 그 방식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그냥 설치가 되더군요.

굳이 왜 업데이트에서는 그렇게 경고문구를 띄웠을까 아직도 풀리지 않았어요.

그럼 설치했던 상황을 한번 절차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USB 설치를 위해서는 먼저 8G 급 빈 USB를 준비합니다

해당 USB를 이용해서 부팅하고, 윈도우를 설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노트북도 모두 포멧하게 되므로 가급적 모두 백업을 받아두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download 사이트 이동하여 설치 이미지를 USB에 포팅합니다.

Windows 11 다운로드 (microsoft.com)

사이트에 접속하여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에 있는 지금 다운로드 를 선택합니다.

다운받은 mediacreationtool.exe를 열어 주세요.
열게되면 이렇게 프로그램이 실행되며

설치 버젼을 선택해 주시면 되고 다음을 눌러서 

USB를 선택해 주세요.

그런 후 설치하려는 USB를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주면 선택한 USB를 포멧하고 그곳에 windows11을 부팅가능한 설치버전을 만들어 줍니다.

그 다음은 이제 USB를 이용해서 windows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 부분은 일반적인 설치방식이기 때문에 생략~~~
 
처음 레노버 X370에 windows 11이 설치되면 장치 드라이버가 모두 설치되어 있지 않더군요.

하지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선택적업데이트를 통해서 드라이버를 모두 설치할 수 있어요.
 
처음에 설치된 상태에서는 디스플레이 밝기도 조절이 되지 않아요.
처음에 당황했는데
모두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였더군요.

윈도우 업데이트로 들어가서 
고급옵션을 눌러주면

선택적업데이트를 보실수 있으며, 그걸 눌러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해 주시면 됩니다.

모두 업데이트를 하면 딱 하나가 남더라고용

intel sensor 드라이버가 올라오지 않는데
그건 레노버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https://support.lenovo.com/kr/ko/downloads/ds551753-intel-sensor-driver-for-windows-11-64-bit-ideapad-5-pro-14itl6

현 시점의사이트 주소이지만 레노버 사이트에서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잘 설치해 주는것 같아서 조금만 찾아보면 설치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것같아요.

여기까지 하니 모든 설치는 완료된 것 같아요.
 
windows 11을 설치한 이유는 테블릿에 어느정도 최적화 되어 있다는 말에 설치해 보게되었습니다.
 
5년된 구형 노트북이지만 windows 11을 설치해도 크게 버벅이거나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windows 11이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기대해 봐야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