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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P12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거의 6개월 가량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군요.
 
잘 사용하다가 아내가 이걸 이용해서 문서작업을 해 보고 싶다고 해서 P12에 맞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품은 아자케이스 라는 곳에서 판매중인 모델인데  약3만7천원 정도에 구매한것 같아요.
 

아자케이스 레노버 탭 P12 샤오신 패드 2022 콤비 블루투스 키보드 북커버 케이스 TB128FU

 
P12 모델에 착용을 해 봤어요.

 




전반적으로 조금 묵직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케이스에 자석이 붙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해해야 하겠죠?
다른 북커버를 사용해 보지않았기에 이 무게가 무거운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1. 무게
P12 탭을 결합한 상태에서의 무게입니다.
 

1Kg이 되지 않는 무게라 다행이군요.
 
 
P12 구매시 북커버와 비교해 보면

사잔에서 위가 구매한 아자케이스의 북커버, 아래가 P12 구매시 함께 준 북커버예요.
 

오리지널 북커버의 무게는 약 246그램이며
 

구매한 북커버는 344그램이예요.
약 100그램 정도 무게 차이가 발생하는 군요.
 
 
2. 탭의 각도 조절과 키보드 사용 느낌
 

키보드는 고정식이 아니라 북케이스에 자석이 있어서 그냥 띄었다 붙였다 하는 방식이고, 
탭은 3단계정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것 같아요.
 
360도 돌아가는 모델을 사고 싶었는데, 아자케이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에는 갤럭시 탭 시리즈는 360도 회전시키는 북커버는 팬매하지만 P12용은 없어서 아쉬웠어요.
 
 

키보드는 키보드 스킨이 함께 제공되며, 투박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사용을 하고나서 닫으려면 무조건 키보드를 떼어 내어 위로 조금 민 상태에서 커버를 닫아야 하는것 같아요.




3. 액티브 펜을 펜 꽃이에 꽃아보면?
 

필기감이 아주 좋지 않지만 그래도 펜을 꽂는 홀더가 있어서, 액티브 펜을 꽂아 보았어요.

하지만 펜을 꽂고 커버를 닫으면

자성이 약한것인지, 아니면 내가 수납을 잘 못하는 것인지 몰라도 살짝 뜨는 느낌이 들어요.
완벽하게 하나인 느낌은 안드네요.
 
4. 키보드 페어링

출처 : 아자케이스 제품 홍보자료 레노버 탭 P12 샤오신 패드 2022 콤비 블루투스 키보드 북커버 케이스 TB128FU : 아자케이스 (naver.com)

탭과 키보드를 연결하는 페어링 방법은 키보드 우측 상단의 링크자판을 클릭해 주고 탭의 블루투스 설정으로 가면 
 keyboard 라는 이름으로 블루투스 설정이 나옵니다. 선택해 주시면 바로 연결 됩니다.
 
 
그 외에 멀티미디어 키보드 탭에 있는 여러 기능들을 활용하면 안드로이드에서 작업할 때 편의성을 주는 것 같아요.
 
처음 타이핑을 테스트 해 보는데,  ㄱ을 쓰는데 자꾸 ㄲ이 써져서 키보드 문제인가 싶었는데, Caps Lock버튼을 눌러 주니 정상적으로 타이핑이 되더군요. 깜놀
 
5. 키감

나쁘지 않은 키감이네요.  
가끔 타이핑 하다가 esc 를 누르는데. 이게 홈 버튼이라 화면이 사라져요 ㅋㅋ
 
6. 최종 느낌
이전 블루투스키보드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P12에 맞춤형 키보드를 구매하니
첫 인상은 나쁘지는 않다 예요.
 
아직 써봐야 좀더 구체적인 느낌을 적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까지 느낌은 Good!!!
 
아내도 색상이랑 마음에 든다고 하는군요. 깔맞춤?...

7. 기타.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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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lite 와 레노버 탭 p12. 의 사운드 크기와 음색의 차이를 비교해 봤어요.

비교방법.
같은 위치에서. 르세라핌의 노래 같은 구간을 틀고 50초간 소리 크기를 측정해 봤어요.

소리 크기는 데시벨 미터라는 앱을 이용해서 휴대폰으로 측정했어요.


갤럭시 탭과. P12 모두 미디어 볼륨은 총 15단계로 나뉘어져 있어요.
음소거 상태부터 버튼을 총 15회 누르면 맥스볼륨이 되죠.

측정은
볼륨버튼을 5회 누른  레벨5단계와
10회 누른 헤벻10 단계를 각각 측정해 봤어요.

1. 레벨5에서의 측정값 비교

삼성 s6 lite는 최소 21데시벨, 최대 42데시벨 그리고 평균 23 데시벨이 나왔어요.

레노버 p12는 최소 16데시벨, 최대 37데시벨, 평균 28데시벨이 나왔어요.

레벨5 레서는 전반적으로 레노버 p12보다 s6 lite가 5데시벨 높군요.

2. 레벨 10에서의 측정값 비교

먼저 s6 lite입니다.
최소 22데시벨, 최대 62데시벨, 평균 48데시벨이 니왔어요.


다음으로 레노버 p12입니다.
최소 12대시벨, 최대 56데시벨. 평균 45데시벨이 나왔어요.


레벨10에서도 전반적으로 삼성 갤럭시 s6 lite가 음량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 차이는 최대값은 6데시벨, 평균은 3데시벨,  최소는 7데시벨의 차이를 보였어요.

3. 총평


두  모델 모두 돌비 애트모스 가 적용되어 있고 같은 조건으로 테스트 해 본 결과인데,  

사운드는 삼성 모델이 저의 귀에는 베이스가  좀더 풍부하게 느껴졌어요.

데시벨 값으로도 보면 삼성 모델이 같은 볼륨 레벨에서 크게 나오며 그 차이는 얼추 5데시벨 정도는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결론 사운드는 s6 lite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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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2in1노트북 사용 후기를 남기고
그 이후. 레노버 P12 테블릿 구매,   그 다음. 갤럭시 탭 s6 lite. 영입 등

2in1노트북과 테블릿 을  추가로 영입하게 되면서.  노트북과. 테블릿 간의  필요한 영역이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오늘은. 지난 2in1노트북 리뷰 이후 두번째 이야기를 포스팅 해 보고자 합니다.




1. 2in1 노트북

처음에 2월경 리퍼호 구매했어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했어요.

단점 보다는 확실히 장점이 많은 멀티플레이러 모델이었어요.

생산성?  소비성?  
확실히 터치가 가능한 360 노트북은 업무회의가 빈번한 저의 경우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가 가능했어요.

업무협의 시 엑셀을 직접 열어서 보면서 작업하거나,  브레인스토밍 하기위해서 마인드맵을 이용하거나 할 때 유용했어요.

필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회의를 주도해야 할때는 이 노트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었어요..

x370도 필기 기능이 좋아서 유익했어요.

PDF 필기는 XODO. 프로그램이  윈도우용이 사용가능해서. 안드로이드 기반 패드와 동일한 기능으로 사용했어요.

하지만  제가 회의에 참여하는 경우라면. 패드가 유리했어요

처음 사용할 때 보다는 패드가 영입된 이후로는 생산적인 업무미팅이 있을 때만 출동하다보나 사용빈도는 조금 줄었어요.


2. 테블릿

레노버 p12

레노버 p12를 먼저 구매했었는데,  P12구매했을 때는 노트북과 P12만 있는 구조였는데. P12없을 때는 무조건 회의할 때 2IN1을 들고 다녔어요.

p12 구매후 부터는 회의 참여해서 간단히 자료를 보고 필기할 때는. P12 를 들고 다녔어요.
그러다 보니 2in1의 사용빈도가 반으로 줄었어요.

확실히 p12. 패드가 회의때 편리했어요.

하지만. 엑셀을 편집하거나 문서작업 등 간간히 있는  회의 중 생산적인. 작업에서는 패드는 한계가 있더군요.

p12는 필기성도 x370 보다 좋지 않아서. 아쉬움 컸어요.

갤럭시 탭 s6 lite
이후 필기감 때문에. 중고로 당근에서 나온 갤탭을 구매했어요.

P12와 필기감을 비교한다면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느낌이랄까요?  성능은 P12의 딱 반절수준이지만. 제가 회의 에서 자료 확인하거나 필기하는 것이 주된 작업이기에. 필기감이 좋은 s6 lite가 확실히 더 손이 가더군요.

3. 지금은?



P12는 집에서 유튜브 머신으로 사용 중
갤럭시 탭 s6 lite 회사 출근할 때 항상 들고 다녀요.
레노버 x370 2in1 노트북은 회사애서 생산적인 업무가 있을 때 들고다녀요.

지난번 리뷰에서도 언급한 것 처럼 2in1노트북은 사용 용도가 다양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접을 수 이 있다, 터치가 가능하다, 필기가 가능하다 등의 기능들은 회의에서 분명 강점이었어요.


기능 차이 정리해 본다면

필기감  s6 lite. > x370. >  p12
무게 x370 > s6 lite = p12
생산성 x370 > s6 lite > p12
소비성 p12 > s6 lite > x370

노트북에 서브모니터 로 연셜 편의성
s6 lite  > p12

s6 lite는 second screen을 이용해서.다양한 노트북과 바로 연결 가능


p12는 레노버 프리스타일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연결. 가능하지만 복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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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침침해 지는 나이가 되면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아서
작은 글씨를 확대하여 보고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화면을 확대하여 보면 편리하죠.

이럴 때에는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기본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레노버 태블릿  p12를 사용하면서 화면에서 제공하는폰트가 상당히 작다보니
배터리 용량을 퍼센트로  보기 위해서 %보기 표시를 체크 했는데...

글자가 안보여요 ㅜㅜ


이렇게 화면에서 배터리 잔량은 우측 상단에 있는데...

이렇게 70%남아있다고 되어 있지만
저  배터리 칸에 있는 % 숫자가  저의 눈에는 안보여요  ㅜㅜ

그래서 확대 기능을 찾아보니
접근성 메뉴에 확대하는 기능이 있네요.

오늘은 안드로이드 화면을 확대 축소하는  메뉴 사용법을 정리해봤어요.

1. 셋팅 메뉴를 클릭해 주세요.
셋팅 메뉴를 클릭합니다.


여러 메뉴 중에서 General settings 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메뉴 중에서 Accessibility 메뉴를 클릭하고,

Magnification 메뉴를 클릭하여 확대 메뉴를 활성화 해 주세요.

그렇게 하면 접근성 도구를 화면에 표시하겠냐는 메세지가 나오고, Got it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확대 도구가 왼쪽에 보입니다.



2. 사용법
사용법은 확대 아이콘을 누루신 다음

확대하고자 하는 부위에 손가락으로 더블터치를 해 주시면 그 부위를 확대해서 보여 준답니다.


확대 메뉴는 크게 부분확대, 전체확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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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샤오신 패드라고 불리는 P12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내수롬을 이용하고 있으며, 몇일간 사용하다 보니, 불안정한 부분들도 조금 있어서, 사용에는 문제가 없기는 하지만 몇가지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Nearby  Share 가 기본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요.
스마트폰과 탭, 그리고 PC까지 파일을 조금 더 편리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Nearby Share가 요즘 PC용이 나왔다고 하여 많이들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레노버 P12에 관련 어플을 깔았지만....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App은 잘 설치가 됩니다.

하지만 실행을 하고 전송을 하려 하면 전송이 되지 않아요.

이곳에 아이콘이 떠야 하는데... 나오지가 않기도 하고, 파일전송을 하려고 하면


이런 식으로 오류메세지가 나오고 전송되지 않아요.
추가하는 방법이 무언가 있을것 같은데,  포기
순수 내수롬기능만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한것 같아요.

2. 홈버튼을  꾸욱 눌러서 사용하는  음성 AI를 구글 어시스턴트로 설정 시 설정이  자꾸 풀리는군요.
홈버튼을 꾸욱 눌러 주면 음성 AI가 나오는 기능을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게 자꾸 풀리더군요..
아래 사진처럼 기능이 실행되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그냥 설정이 없음으로 바뀌더군요.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자꾸 거슬립니다. 그래서 열심히 고정하는 방식을 찾아보고 있지만 역시 포기...

3. 카카오톡을 설치한 후 한참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다시 실행 시 실행되지 않는 증상이 있어요.
레노버 P12 내수롬에서 카카오톡 설치 방법도 지난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수롬에 카카오톡을 설치하면 동시사용하는 옵션이 없어서,
기존 휴대폰에 로그인 한 정보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도 설치버젼이 온라인 카페를 통해서 공유되고 있어요.. 그걸 설치하시면 다른 휴대폰 카톡이 풀리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 데..

설치는 잘 했고, 처음 설치 후 잘 실행되기에 설치끝났다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실행해 보니

이렇게 노란색만 뜨고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시 깔아봐야 하나 생각도 했지만,  다시 설치해도 해결되지 않았아요.
결국 나중에  실행 방법을 찾았어요.

이렇게 노란색에서 더이상 진행되지 않을 때 저의 경우
카카오톡 아이콘을 꾸욱 눌러주면 추가 메뉴가 나옵니다.
나타나는 추가 메뉴 중  나와의 채팅 을 한번 눌러 준 후

그렇게 해서 화면이잘 나오면 끝이 나지만,
그렇게 해도 카톡 화면 안뜬다면
다시한번 카톡 아이콘을 꾸욱 눌러주면 이제 나와의 채팅 말고 추가 대화상대가 나타납니다.
그 대상자에게 채팅을 눌러주면 카톡 화면이 올라오더군요.

카톡화면을 볼 수 있게 되더군요.

제품을 싼 가격에 산거라 가성비로서는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사용하다 보면 자꾸 욕심이 나더군요. ㅋㅋ 그래서 조금씩 만지다 보니 설정도 이것저것 바뀌었고, 안되는 기능들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최적화가 덜되어 있다는 말이 조금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 레노버 샤오신 패드 P12 일주일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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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중국 내수롬으로 구매하다보니 중국어가 자주 나온다.

이것저것 지우고 한국어앱을 설치했지만, 아직까지도 좀 있다.

오늘은 네비게이션 상태바의 가운데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음성인식 기능을 변경하는 방법이다.

 

결론: 구글어시스턴트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여 설치하고, 기본디지털 어시스턴트를 Google로 변경 적용함.

 

 

1. LeVoice 앱 실행화면 설명 및 기본앱 삭제


레노버 태블릿 P12의 기본 어시스턴트 앱은

아래의 사진처럼 네비게이션 바의 가운데 점을 꾸욱 누르면 

이렇게 음성인식이 뜨는데, 

중국어로 나온다. 또한 음성입력된 내용의 인식도 중국어로 된다.

어시스턴트 앱이 설치되어 있는것 같은데, 그 앱은 LeVoice앱인것 같다.

나의 경우는 이걸 삭제하였다.

삭제하면 어시스턴트가 사라져서, 가운데 버튼을 눌러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

 

 

 

2. 구글 어시스턴트 앱 설치

 

나의 경우 구글이 나오게 설정을 하기 위해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찾아서 설치해 주었다.

LeVoice앱은 삭제해도 되며, 그냥 두어도 된다. 어차피 어시스턴트 앱을 선택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하고, 실행을 하면 아래와 같이 설정이 시작된다.

위 화면의 설정을 터치 하면, 아래와 같이 기본 디지털 어시스턴트 앱 설정이 나온다.

 

3. 기본 디지털 어시스턴트 앱 설정

 

여기에서 Google을 선택해 준다.

 

 

그리고 Voice input도 Google 음성인식으로 변경해 준다.

 

4. 구글 어시스턴트 앱 실행해 보기

 

이렇게 설정하고 나서

다시 처음처럼 네비게이션 바의 중앙점을 꾸욱 눌러 주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지원되는것을 볼 수 있다.


 

5. 설정에서 관련설정 찾아가기

구글 어시스턴트를 설치하면서 해당 설정으로 바로 갈 수 있어서, 편하지만, 이후에 다른 앱을 설정하거나 할 때 settings 에서 찾아갈 필요가 있다.

 

P12의 설정을 열고, Apps Management를 클릭한다.

Apps management -> Default apps를 터치한다.

 

Default apps에서 Assis & voice input을 선택한다.

 

Digital assistant app 과 Voice input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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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샤오신 패드 P12를 구매했어요.
저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지 않고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제품 구매 내역

제품은
P12 단말기, 보호필름, 커버 케이스, 액티브팬3 이렇게 구매했고,
P12 단말기, 보호필름, 커버 케이스 가격은 245,000원
액티브팬3는 2만오천원에 구매했으니 총 27만원 들은것 같군요.
 
처음에 액티브팬 3을 구매하였었어요.
이건 알리 13주년 기념 세일한다고 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눌러서 구매했었는데...

구매 당시 레노버 모델들은 머 다 쓸수있겟지 라는 막연한 생각에 구매
 
그런데...
그런 막연한 생각은 큰 오산..
제가 사용하려 했던 레노버 씽크패드  x370에는 호환이 되지 않더군요.
터치펜도 여러 방식이 있고, 해당 제품라인업에서도 여러 차이가 있다는걸 나중에 알았어요.
 
팬은 3월 23일 도착하여 고이 모셔둠
 
이후 테블릿을 막연히 생각하다
팬도 구매했으니 테블릿도 구매하자 생각하고 눈에 불을 키고 제품 검색
 
저의 눈에 처음 들어온 모델은 레노버 Y700
하지만 세일기간을 놓쳐 다른 모델 보다 P12모델을 그냥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하였어요.
 
구매할 때 배송기간은 한 2주 걸리겠다 생각했는데
3월 27일 주문 4월 1일 수령
해외에서 날라오는것임에도 불구하고 5일 배송이 되네요.

첫인상

1. 레노버 샤오신 패드 P12 제품 수령

패드 본품은 레노버 샤오신패드 P12모델 내수롬 버젼,  6g 램, 그리고 저장공간은 128G입니다.
처음에 4G 모델을 고려해 봤지만, 지난번 2in1모델이 4G를 사용해 보면서 너무 느리다고 판단했기에, 아무리 안드로이드 머신이라고 해도 4G는 많이 버벅거릴거 같아서 6G를 선택했죠.
본품, 그리고 보호필름,  패드 케이스 이렇게 3가지 주문했어요.

드디어 케이스에 팬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군요.


온 상태애서 바로 전원을 올려 봅니다.

익숙한 로고 레노버 로고가 뜨고 셋업을 시작합니다.
처음 제품 왔을때 배터리는 약 70%정도 충전되어 있어서 바로 셋업이 가능했어요.

충전기는 돼지코를 별도로 구매해야 사용가능한 상태...
 

2. 구매후 반글화 작업과정의 특징


오전에 물건 받아서
영문버젼으로 설정 후 반글화 작업을진행햇씁니다.
반글화는 많은 유튜브에서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패스하고,'

반글화를 요약하면
 
step 1. 시스템 관련 설정변경
1. 시스템의 날짜를 서울로 지정한다.
2. 입력언어를 영어에서 중국어, 중국어 간체, 마지막 영어까지 4개였나? 그 정보가 있는데, 그것을 한번씩 클릭해서 시스템 환경 설정값이 단말기에 기록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야 아래 시스템 설정부분에 국가코드가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3. setedit apk파일을 http://www.apkpure.com에 접속하여 다운받고 설치하여 실행 후 입력코드 라인을 찾아서 en-us를 ko-kr로 바꾸어 준다.
 
step 2. 구글 플레이스토어 설치를 위한 3가지 단계 실행
5. http://www.apkmirror.com사이트에서 google 앱을 다운받아 설치
6. http://www.apkpure.com에서 google services framework을 다운받아 설치
7. http://www.apkpure.com에서 google 플레이스토어를 검색하여 설치(이때 저의 안드로이드 버젼이 12였기에 12버전에 맞는 버전을 다운받아서 설치했어요.)
이렇게 5,6,7을 해야 구글 로그인이 되는거 같더군요.
 
step 3. 나에게 맞는 설정 하기
로그인이 잘 되면 그다음 부터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되는거더군용.
그리고 이것저것 앱 설치

중국어 버젼의 대부분의 앱은 삭제를 하고
네이버를 비롯한 제가 자주사용하는 앱들만 남겼어요.

사용해본 소감

1. 팬은 어색한데?

제가 구매한 이유는 업무용으로 메모 등을 적극적으로 해 볼 생각이었어요.
그런데,처음 팬을 사용해 보고나서 기존 사용하던 2in1 모델의 레노버 싱크패드 X370보다 팬 그리기의 딜레이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필기는 어려우려나? 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오늘 오전 11시에 긴급 회의가 있어서 실전에 사용해 봤는데,
좋지는 않아도 회의를 요약하고 정리하고 하는데는 문제는 없는 수준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적응하면 사용할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 여러 편의기능은?

10만원 후반, 저는 이것저것해서 20만원 초반으로 구매한 탭인데
동영상은 재생해 보니 쓸만하고, 메모도 쓸만하니
나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아직 다른 좋은 패드들을 사용해 보지 않았기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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